봄 나들이를 위한 국내 여행지 10선

봄철의 따스하고 상쾌한 기운을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당신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10곳을 소개합니다.

1. 제주도

제주도는 4월에 제주 벚꽃제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라수목원과 제주민속촌은 벚꽃보기의 핫플레이스입니다. 또한, 성산일출봉과 한림수목원도 봄철의 경치로 유명합니다.

경주는 신라 시대의 유적이 즐비한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4월에서 5월 사이에 열리는 경주 벚꽃축제는 울릉대와 불국사의 벚꽃으로 유명합니다.

남해는 갯벌 경치와 조개류로 유명합니다. 특히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봄철에 새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갯벌에서 조개 캐기를 즐기거나 수상택시를 타고 경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진해는 4월에 열리는 진해군항제로 유명합니다. 군항 일대에서 벚꽃길이 펼쳐지며,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립니다.

제주도와 비슷한 분위기를 갖춘 울릉도는 울창한 숲과 맑은 바다로 유명합니다. 봄철에는 울릉도 난대식물원에서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납니다.

가평은 북한강과 철원호수가 있어 봄철에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특히 청평호반에는 벚꽃이 가득 피어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합니다.

영천은 4월에 열리는 솔티재 벚꽃축제로 유명합니다. 약 1,000그루의 벚꽃나무가 가득 피어 화려한 벚꽃터널을 만듭니다.

포천군 송우리는 3월부터 5월까지 유채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약 10만 평에 달하는 유채꽃밭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잊지 못할 경치를 선사합니다.

영천 모란정원은 4월부터 5월까지 열리는 모란축제로 유명합니다. 약 600종, 160만 그루의 모란이 가득 피어 아름다운 꽃바다를 만듭니다.

나주는 5월에 열리는 차밭축제로 유명합니다. 약 4,000그루의 차나무가 가득 펼쳐지며, 녹차 따기와 차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10곳의 여행지는 봄철에 아름다운 경치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곳들입니다. 봄철의 따스하고 상쾌한 기운을 맞아 이곳을 방문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